‘딴따라’ 피자 파티 포착…지성 “우래 애들 예뻐요”

입력 2016-06-1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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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피자 파티 포착…지성 “우래 애들 예뻐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진의 피자 회식이 포착됐다.

지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딴따라’ 그리고 참. 우리 애들이 참 예뻐요. 촬영 중 한 컷. 모두가 그대로 이길. 그런데 우리 민혁이와 병헌이 얼굴이 눌렸다”고 적었다.

이어 지성은 혜리, 딴따라밴드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망고엔테인먼트 식구들은 피자 파티를 열고 있다. 특히 홍일점인 혜리는 꽃받침 포즈로 주목받는다. 극 중 ‘꽃길’만 걷길 바라는 대표 신석호(지성)의 마음이 SNS에도 나타나는 듯하다.

한편 ‘딴따라’는 오해와 갈등이 터지면서 봉합 단계를 거치고 있다. 하늘(강민혁)과 석호는 성현(조복래)의 죽음과 ‘울어도 돼’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뜨겁게 울었다. 종영을 앞두고 이제 유일한 악인으로 남은 케이탑 이준석(전노민)의 권선징악 결말을 남겨 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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