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장소연과 동창? “고등학교 때 눈빛 본 것 같아”

입력 2016-06-1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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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장소연과 동창? “고등학교 때 눈빛 본 것 같아”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과 동창인 것 같다고 밝혔다.

13일 MBC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영화 ‘곡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그러던 중 DJ 노홍철이 “장소연씨, 고등학교 동창인지 궁금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내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눈빛을 본 것 같다”라며 “너무 궁금하다. 혹시 그분의 지인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말해달라”라고 전했다.

프로필상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79년생(노홍철), 1980년생(장소연)으로 1살 차이다.

한편, 노홍철이 언급한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종구 부인역으로 곽도원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에서 부부로 등장한 곽도원과 장소연은 실제 연인관계여서 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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