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18일(토) 서울 지역 무대인사는 권종관 감독, 김명민, 김영애, 김향기, 박수영이 함께 하며, 19일(일) 인천/경기 지역 무대인사는 권종관 감독, 김명민, 김상호, 김향기, 박수영이 참여, 개봉 첫 주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개봉 한 달 전부터 전국구 규모로 ‘자신만만 전국 3만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번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에서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대한민국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범죄 수사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봉 첫 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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