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1대1 무승부 ‘이변’

입력 2016-06-15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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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유로2016’에서 포트루갈이 아이슬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2016’ 포르투갈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유로2016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전 31분 포르투갈 공격수 나니(페네르바흐체)가 페널티 박스에서 안드레 고메스(발렌시아)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포트루갈에 맞서 ‘유로2016’에 첫 출전한 아이슬란드의 반격도 거셌다. 후반전 5분 아이슬란드의 바르나손(바젤)이 페널티 박스에서 공격수 구드문드손(찰턴)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차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유로2016’의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유로2016’에 참가한 포르투갈은 피파랭킹 8위, 아이슬란드는 3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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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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