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러블리한 매력 발산 ‘알콩달콩’

입력 2016-06-16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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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15일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린(혜리 분)은 신석호(지성 분)와 함께 MT를 떠나기 위해 장을 봤다. 앞서 신석호는 무명 작곡가의 곡을 가로챘다는 과오를 갚기 위해 자수를 했지만 작곡가의 동생이 기소하지 않아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에 망고엔터 식구들은 함께 MT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신석호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린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다 그린이 눈부셔 하자 선글라스를 사러 안경점을 찾았다.

안경점 안에서 안경을 구경하던 그린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사라는 신석호의 말을 듣곤 애교섞인 목소리로 뭘 하든 예쁘다고 말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신석호는 그린의 말에 동의하며 사랑스럽다는 그를 쳐다보며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 장면에서 혜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지성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딴따라'는 16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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