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썰’ 사유리, 이병진에 “日 포르노 배우 닮았다“ 폭탄 발언

입력 2016-06-17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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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이병진에게 폭탄 발언을 했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이번 주 펼쳐질 열아홉 번째 주제는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동물들을 소개하는 '지니어스' 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방송과, 해설, 사진작가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만능 재주꾼 개그맨 이병진이 출연해 화제이다.

이병진은 '와일드썰'에서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나뿐인 딸 예음이를 위해 생에 처음으로 손수 인형 옷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평소 캘리그라피 작품과 그림을 즐겨 그리는 등 방송 외 분야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며 지니어스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평소 이병진과 친분이 있는 사유리가 이병진에게 했던 어마어마한 폭탄 발언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병진을 향해 ‘일본 포르노 배우를 닮았다’라고 말한 사유리는 현재는 이미지가 바뀌었다며 이병진의 이미지를 즉석에서 다시 언급했다고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동물이 모두 공개된다! 맥주병으로 딱딱한 조개를 깨 먹는 해달부터, 뾰족한 선인장 가시를 뽑아 애벌레를 사냥하는 새 등 인간을 능가하는 뇌섹 동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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