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 커버걸로 매력을 뽐냈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몇 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이번 화보에 대한 의욕이 대단했던 그녀.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 몸매에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또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쓴다.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 커버걸로 매력을 뽐냈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몇 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이번 화보에 대한 의욕이 대단했던 그녀.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 몸매에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또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쓴다.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