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측 “회차 연장 확정 아냐, 논의 중인 사안” [공식입장]

입력 2016-06-1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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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측이 회차 연장을 논의 중이다.

'아이가 다섯'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출연 배우들이 모두 연장에 동의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연장 확정이라 단정할 수 없다. 논의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인기가 연장 배경으로 크게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아이가 다섯'은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다. 가족 주말극답지 않은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승부수를 둔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8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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