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21~22일 홈경기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 이벤트

입력 2016-06-20 13: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1일(화)과 22일(수)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를 펼친다.

먼저 21일(화)에는 여배우 조보아가 마운드에 오른다.

조보아는 지난해 KBS-2TV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에는 첫 영화 '가시'에 주연 배우로 영화 무대에도 데뷔했다. 최근엔 MBC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22일(수)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2015년 미스코리아 善 김정진은 지난 3월 제12대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현역병 입영 문화제 등을 통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장정과 가족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