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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위스 무승부…나란히 16강

입력 2016-06-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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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아딜 라미(오른쪽)가 20일(한국시간)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벌어진 유로2016 조별리그 A조 스위스와의 3차전 도중 공중볼을 다투다가 스위스의 아드미르 메흐메디(가운데)의 머리를 걷어차고 있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프랑스의 아딜 라미(오른쪽)가 20일(한국시간)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벌어진 유로2016 조별리그 A조 스위스와의 3차전 도중 공중볼을 다투다가 스위스의 아드미르 메흐메디(가운데)의 머리를 걷어차고 있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첫 승 알바니아는 16강 불씨 살려

프랑스와 스위스가 조별리그 A조 1·2위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16강전에 진출했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6일 알바니아와의 2차전에서 승리해 2연승으로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지었던 프랑스는 2승1무, 승점 7로 조 1위를 지켰다. 값진 승점 1을 챙긴 스위스는 조 2위(1승2무·승점 5)로 16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개최국 프랑스는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거칠게 스위스 골문을 두드렸으나, 전반 17분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불운했다.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자 후반 18분 프랑스는 1·2차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뽑은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를 교체 출전시켰다. 그러나 후반 30분 파예의 오른발 슈팅 역시 크로스바를 맞히며 선제골을 낚는 데 실패했다. 스위스는 유효슈팅이 0개에 그칠 정도로 프랑스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벌어진 또 다른 A조 경기에선 알바니아가 아르만도 사디쿠(바두즈)의 값진 결승골에 힘입어 루마니아를 1-0으로 꺾었다. 유로대회 본선에 처음 출전한 알바니아의 첫 승이다. 1승2패로 조 3위에 오른 알바니아는 16강을 향한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1무2패의 루마니아는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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