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개그맨 특집, 베일 벗다…프로 예능꾼의 유격 훈련

입력 2016-06-21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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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예능꾼들의 웃음기 빠진 유격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MBC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진짜 사나이’출연 경험이 있는 김영철, 윤정수, 허경환과 새롭게 합류한 문세윤, 김기리, 양세찬, 이진호, 황제성 등 8인 모두 혹독한 훈련과 빡빡한 일정에 힘겨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떤 상황에도 웃겨야 한다'는 개그맨의 뼛속부터 흐르는 개그 본능을 군대라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절제하고 웃음 그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을지가 이번 개그맨 특집의 포인트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극한 상황 속 개그맨 8인 멤버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진짜 사나이’ 개그맨 특집은 백마부대 유격장에서 6월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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