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소녀에서 숙녀로…여배우 분위기 물씬 [화보]

입력 2016-06-22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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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소녀에서 숙녀로…여배우 분위기 물씬 [화보]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구하라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구하라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성숙하고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네이비와 화이트 조합의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여름에 어울리는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하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아일렛 드레스에 어울리는 레드립을 매치해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펀칭 디테일의 원피스를 입고 립스틱을 바르는 화보컷은 소녀에서 숙녀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녀와 딱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구하라는 상큼하고 사랑스럽던 이미지와 함께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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