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의 김민희. 사진제공|용필름
갑작스런 배우의 사생활 폭로가 흥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와 청소년관람불가라는 제약을 넘어 개봉 4주차에도 인기를 이어가며 이날 누적 관객 400만5800여명(영화진흥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 등이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