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의 웨딩을 진행한 관계자는 “결혼식은 축가와 덕담으로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웨딩 데코레이션은 화려한 세팅 대신 하와이 해변과 잘 어울리는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 콘셉트로 소박하고 순수하게 스타일링됐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입국했다.
신성록은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주인공으로 오는 7월 19일부터 공연을 시작하는 등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블루밍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