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캐리어를 끄는 여자’ ‘몬스터’ 후속으로 편성 확정”[공식입장]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몬스터’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MBC측은 28일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후속으로 ‘캐리어를 끄는 여자’ (극본 권음미)가 편성 확정되어 제작 준비중”이라고 발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경력 단절을 겪은 로펌 사무장 출신 여주인공이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여주인공 차금주 역에는 최지우가 물망에 올랐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