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과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 베이징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국과 유승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일명 ‘용띠클럽’(76년생 연예인들의 모임) 멤버인 두 사람인 오랜 절친이다. 김종국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유승준을 만나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용띠클럽에는 김종국과 유승준을 비롯해 차태현, 홍경민, 장혁, 조성모, 홍경인 등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준은 미국 LA 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입국비자 발급을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3차 변론이 진행됐으며 4차 변론기일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승준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