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몽환+매혹…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화보]

입력 2016-06-30 08: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이열음이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국풍향’과 진행한 화보에서 이열음은 해질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심 속 바닷가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SUNSET HOUR’이라는 주제로 해가 바로 지기 직전까지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이열음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담아 냈다.

화보 속 이열음은 여성스러움은 물론 몽환적인, 발랄함 등 다양한 모습들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보헤미안 느낌이 물씬 나는 화보 패션은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그녀의 매력을 더욱더 배가시킨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를 하면서 스스로 지키는 원칙, 요즘 즐겨 하는 운동, 배우 이열음으로서 최고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 등 배우 이열음은 물론 인간 이열음을 알아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겼다.

이번 이열음의 인터뷰와 화보는 ‘한국풍향’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한국풍향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