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단독콘서트 ‘ELYSIUM’ 개최… 신곡 공계 예정

입력 2016-06-3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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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오는 8월 13일(토)~14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ELYSIUM]>개최한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콘셉돌' 빅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명인 ′ELYSIUM(엘리시움)′은 선택된 자들만이 갈 수 있는 낙원을 의미한다. 매회 콘서트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던 빅스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신선한 무대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티켓 오픈 공지와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 속 주화는 두 번째 싱글과 연관되어 있는 '연결고리'로, 올해 빅스의 프로젝트인 [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싱글이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 된다. 때문에 오늘 오후 8시 시작되는 팬클럽 선예매부터 '티켓팅 전쟁'이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월, [VIXX 2016 CONCEPTION] 첫 싱글 <Zelos>를 발매했던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활발히 활동,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컴백 때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파격적인 콘셉트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대중을 압도해온 빅스가 이번 콘서트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스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ELYSIUM]>는 오늘(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하며, 오는 7월 4일(월)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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