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이매진 아시아로 사명 변경 [공식입장]

입력 2016-06-3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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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이매진 아시아로 사명 변경 [공식입장]

오연서, 유동근, 전인화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 예당이 회사명을 변경했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30일 오전 “웰메이드 예당에서 이매진아시아(imagine asiaCo.,Ltd.)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매진아시아는 국내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기획 및 투자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향후 중국 콘텐츠 유통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사업확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매진 아시아 매니지먼트에는 현재 오연서, 전인화, 유동근, 송경철, 박상면, 최성민,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강민아, 나혜미, 유민채, 박슬마로, 고유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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