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민아, 작가님 고맙습니다~

입력 2016-06-30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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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이희명 작가가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와 분식차 제공했다.

이희명 작가는 6월 말 드라마 ‘미녀공심이’촬영이 한창이었던 일산제작센터에 낮에는 커피와 간식이 담긴 커피차를, 밤에는 분식차를 보내 현장 관계자들의 사기를 돋웠다.

이 작가는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이어 '미녀공심이'를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백수찬 감독, 배우 남궁민과 공심 역을 100% 이상 소화 중인 걸스데이 민아를 포함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달달한 로맨스를 연기 중인 안단태 역의 남궁민과 공심 역의 민아는 촬영복장 그대로 간식차앞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해 화답했다. 백수찬 감독은 “현재 ‘미녀공심이’팀이 시간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작가님께서 이렇게 깜짝 커피차와 분식차를 보내주셔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며 “남은 방송분에서도 시청자분들께 좋은 기운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녀 공심이'는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흥행 중이다. 오는 7월 2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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