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박나래, 콩글리쉬 발음이 부끄러워 샤샤샤

입력 2016-06-30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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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부끄러움에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올랐다.

30일 MBC ‘능력자들’에서 박나래는 모두가 생각지도 못한 콩글리쉬 발음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나래의 발음을 들은 출연진은 배꼽을 잡았고 그 중에서도 이경규와 김성주가 가장 신나하며 박나래를 따라했다.

이경규는 녹화에서“모르면 프로그램에 나오지마”라고 호통을 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으나 더욱 짖궂게 구는 김성주로 인해 급기야 박나래는 부끄러움에 탁자위로 쓰러졌다. 이어 김새롬은 “김성주가 누굴 잘 놀리지 않는데 정말 신나하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돋웠다.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박나래를 부끄럽게 만든 콩글리쉬는 무엇이었을까? 30일 밤 11시 10분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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