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일 두산 전‘선진의 날’ 이벤트 실시

입력 2016-07-01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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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2일(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선진의 날’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이글스와 축산식품전문기업인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함께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장외행사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경기 전 장외 행사로 ㈜선진에서 기획한 프로모션 부스에서 선진포크 및 선진FS 육가공 제품 시식행사, 포토월 SNS 이벤트, 공 뽑기 게임 등 관람객들에게 국내산 육가공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선진 브랜드와 관련된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가자들에 한하여 선진포크 및 선진FS 육가공 제품, 위생 장갑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날 ‘선진의 날’을 맞이해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시타를 맡으며, ㈜선진 임직원 400여명이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방문해 단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는 충북 진천 꾸러기 리틀야구단 단원인 정상우 어린이가 맡는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16 시즌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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