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꼬꼬마 시절 사진 공개…모태 훈남 입증

입력 2016-07-0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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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모태훈남’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2년 정해인의 유치원 시절 모습으로, 정해인은 샛노란 유치원복 위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해인은 SBS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재호(홍요섭 분)와 혜경(김혜숙 분)의 막내아들 유세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세준은 여행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취업 대신 아르바이트에 올인하는 ‘당당한 취포자’로 활약한데 이어, 최근 나영(남규리 분)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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