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공승연, 생방송 중 어머니와 전화연결 ‘깜짝’

입력 2016-07-03 2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가요’ 공승연, 생방송 중 어머니와 전화연결 ‘깜짝’

‘인기가요’ MC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의 어머니가 딸들을 위해 '인기가요'와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공승연, 정연 자매가 새 MC로 무대에 섰다.

이날 김민석은 "최초 자매 MC 아니냐. 집에서 뭐라고 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공승연은 "부모님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셨다. 생방송이라 실수할까 봐 걱정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공승연-정연 자매의 어머니가 ‘인기가요’의 공승연, 정연, 김민석과 전화연결됐다. 어머니는 "딸들을 어떻게 키웠냐"는 김민석의 질문에 "막 키웠다"면서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이 "어머님이 보시기에 제가 (자매와)잘 어울리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너무 잘 어울린다. 김민석이 잘생겼지 않냐. 팬이다. 사윗감으로도 괜찮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