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라이브파워뮤직’ 단독 MC발탁 ‘제2의 전성기’

입력 2016-07-05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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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피아레코드

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음악방송 MC에 발탁됐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스테파니가 K-STAR ‘라이브파워뮤직’ 의 단독 MC에 발탁됐다. 스테파니가 음악방송 단독 MC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5일 밝혔다.

최근 스테파니는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 가수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예능에서는 화려한 모습과 반대로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매력 발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리랑TV의 라디오 DJ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고정게스트로 활약해 가요 프로그램 MC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평이다.

코요테 신지, G.O.D 데니안 등 굵직한 가수들이 마이크를 잡고 MC로 활약한 ‘라이브파워뮤직’은 스테파니를 새 MC로 내세워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스테파니는 “좋은 기회가 마련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며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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