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리허설도 실전처럼...빈틈이 없다

입력 2016-07-07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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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리허설도 실전처럼...빈틈이 없다

KBS 2 ‘뷰티풀 마인드’가 믿고 볼 수밖에 없는 배우들의 열연 속 숨은 비결을 공개했다.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소재와 흡입력으로 장르드라마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뷰티풀 마인드’의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리허설에 한창인 배우들은 저마다 촬영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본을 들고 감독과 함께 동선과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하지만 연습을 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실전과 다름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카메라가 꺼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 촬영에 들어간 것처럼 연기에 푹 빠져있는 배우들은 이들이 ‘뷰티풀 마인드’를 어떻게 이끌어나가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

실제 촬영 현장은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동선 체크, 리허설 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본 촬영에 앞서 많은 배우, 스태프들이 최상의 촬영 조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만큼 안방극장에 전해질 이들의 진정성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방심 없는 리허설 현장으로 더욱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래몽래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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