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에서 놀라운 직감을 선보였다.
가수로서 4장의 앨범을 발표했던 최민수는 녹화 현장에 밴드 36.5도씨와 함께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방송 중 음치를 골라내는 과정에서도 '음치 수사대'의 반론을 쿨하게 넘기고 자신의 직감으로 추리를 밀고 나가 시선을 끌었다.
최민수는 또 최근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속 사극 말투와 아재 개그를 선보이는 등 예능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3'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