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김종민-김일중, 머리채 잡으며 우격다짐

입력 2016-07-0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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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김일중이 촬영 중 머리채를 잡는 등 우격다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 사람은 동갑 케미를 뽐내며 브로맨스를 선보였는데, 최근 채널 A ‘잘살아보세’ 촬영장에서 대결 도중 몸싸움을 한 것. 김일중은 “김종민이 반칙을 하더라. 되로 받았으니 말로 갚아줄 것이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이길 수만 있다면 뭐든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탈북미녀들도 넘치는 승부욕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보이며 흙탕물 몸싸움을 보였는데, 과연 승부의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오는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 ’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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