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멤버 재정비, 허전한 마음 있다” 솔직 고백 [화보]

입력 2016-07-1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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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이 멤버 재정비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전했다.

달샤벳은 최근 bnt와의 세 가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룹은 로맨틱한 무드로 사랑스럽지만 분위기 있는 모습부터 장난기 있는 소녀들의 모습, 여름 날씨처럼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룹은 멤버 재정비 후 4인조로 컴백한 데 대해 "탈퇴한 두 멤버와 6년간 함께 해 허전한 마음이 있다"며 "하지만 두 멤버가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해주기 때문에 늘 옆에 있는 느낌"이라고 근황을 말했다.

또 인터뷰내내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빈은 "리더 세리는 늘 멤버들에게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다. 가끔 세리의 힘든 모습을 보기도 하는데 티를 내지 않는
모습을 보고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리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에 세리는 "내색은 않지만 멤버들이
그 힘든 마음을 알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달샤벳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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