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미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월 방송

입력 2016-07-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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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미국판이 편성을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간다.

미국판 ‘슈돌’은 ‘브레이킹 대드’라는 제목으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출판으로 유명한 미국 제작사 CSSPR이 제작을 맡아 이달 중순부터 미국 뉴욕과 코네티컷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또 11월부터 다큐멘터리·논픽션 오락채널인 디스커버리의 라이프(Life), TLC, 패밀리(Family) 3개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슈돌’ 강봉규 PD는 13일 뉴욕으로 출국, 10일 가량 촬영현장에 머물며 제작진에 조언할 예정이다. ‘슈돌’은 지난해 9월 미국에 포맷을 판매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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