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수제자’ 박수진, 상상초월 폭풍 먹방

입력 2016-07-13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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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을 했다.

13일 ‘옥수동 수제자’ 12회에서는 코앞으로 다가온 삼복더위를 극복하는 특급 보양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자 박수진이 녹화에서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자 스승 심영순은 “삼복에는 보양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시원한 초계탕과 원기 회복의 상징인 전복죽을 소개했다.

특히 심영순은 고품격 비주얼은 물론,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최고의 초계탕을 선보일 예정이다.심영순 표 초계탕은 닭 육수와 고소한 잣을 갈아 만든 뽀얀 국물이 포인트다. 초계탕과 찰떡 궁합인 전복죽은 전복 내장과 건어물로 만든 육수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보양음식을 맛본 박수진은 “상상했던 맛과 완전 다르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유재환은 “기가 막힌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삼복더위 미각을 회복시킬 초계탕과 진한 육수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전복죽은 13일 밤 8시20분 '옥수동 수제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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