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모모랜드를 찾아서’ 론칭…“10인 연습생 첫 촬영 마쳐” [공식입장]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소속된 더블킥 엔터테인먼트가 엠넷 새 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론칭한다.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 매니지먼트 회사 더블킥 컴퍼니에 따르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심사위원들 이외에도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살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관계자는 13일 "10명의 연습생들이 첫 촬영을 마쳤다. 내주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을 공식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곧 연습생들 중 일부 멤버들의 프로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편성됐으며 오는 22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