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트루바인엔터와 전속 계약…데뷔 초 매니저와 의리 지켰다[공식입장]

입력 2016-07-14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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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가수 소이가 새둥지를 틀었다.

소이는 데뷔 초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 이주연 대표는 과거 가수 이문세 매니저, 방송인 박경림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있다.

소이는 최근 라즈베리필드 신곡 'John'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16일에는 kbs 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에 출연, 소이가 1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 john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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