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된다. 정인이 임신 초기로 확인됐다.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동아닷컴에 “정인이 임신해 초기 중인 것으로 안다”며 “조정치가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2013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약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11년이라는 오랜 교제 끝에 결혼해 이번 예비부모로서 아이를 기다리게 됐다
현재 정인은 무리가 없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는 태교 등을 이후로 잠시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내년 초나 봄에 아이와 만나게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