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프리카 마파초’ 출시

입력 2016-07-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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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담뱃잎으로 알려진 ‘마파초’를 함유한 ‘아프리카 마파초’를 출시했다. 마파초는 1300여 년 전 고대 마야인들이 피웠던 담배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인류가 처음으로 피운 담배로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 마파초’는 고대 마야인들의 담뱃잎과 흡연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마야를 상징하는 색깔인 블루를 바탕으로 담뱃잎을 시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 5.0mg, 0.4mg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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