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사나 “연습생 때 음식 먹다 걸리면 못 알아 듣는 척”

입력 2016-07-15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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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사나가 입담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사나는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고 밝히며 “모국어인 일본어를 까먹을 정도다. 단어 같은 게 생각이 안난다”고 말했다. 또 한국말이 서툰 쯔위에게 한국어 선생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나는 “연습생 시절에 음식을 먹다 걸리거나 (혼나거나) 하면 ‘네? 뭐요?’라고 못 알아듣는 척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사나는 연습생 시절엔 한국어를 모르는 척 하기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나는 "연습실에서 음식을 먹다 걸리거나 하면 '네? 뭐요?'라고 못 알아듣는 척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나는 같은 일본 국적을 가진 강남을 향해 “일본 사람 같지 않다”고 디스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사진|트와이스 사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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