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하현우 “‘음악대장’ 스포, 작가들 방관하더라”

입력 2016-07-15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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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하현우 “‘음악대장’ 스포, 작가들 방관하더라”

국카스텐 하현우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에는 여름특집 ‘전설의 라이브’로 꾸며져 국카스텐이 출연했다.

이날 배철수는 “하현우의 매력은 고음보다 중저음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카스텐 멤버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하현우가) 걱정된다”고 웃었다.

또 배철수는 “다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하현우인 걸 아는데 다들 모른척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현우는 “작가 분들이 그냥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셨다”며 “친구들이 ‘다음에 뭐 부르냐’고 물었는데 끝까지 모른척 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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