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B1A4 공찬, 운명의 여인을 만나다…러브라인에 열광

입력 2016-07-16 08: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B1A4 공찬이 ‘복면가왕’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났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복면가수 ‘상큼한 산토리니’가‘SOS 해양구조대’와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끝에 가장 마지막으로 투표한 B1A4 공찬의 한 표로 2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넣은 바 있다.

‘상큼한 산토리니’는 깜찍함을 보여줬던 1라운드와는 180도 달라진 반전 무대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녀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본 B1A4 공찬은 그녀의 영롱하고 깨끗한 목소리에 마음을 빼앗기며 “지난 선택은 운명이었다”고 고백했고 스튜디오는 두 남녀의 러브라인에 열광 했다.

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목소리다.”, “귀를 정화해주는 무대다.” 등 다른 연예인 판정단 역시 그녀를 향한 아낌없는 극찬 세례를 전해 많은 이들이 ‘산토리니’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B1A4 공찬의 마음을 사로잡은 향기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7일(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i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