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부터 클럽이벤트까지…야간개장 오션월드 파티타임

입력 2016-07-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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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3일부터 8월15일까지 24일간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이용만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사용 가능한 야간 입장권도 함께 출시한다.

오픈 10주년과 야간개장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야간개장일 시작인 23일에는 ‘블락비’의 리더 지코의 스페셜 콘서트가 열린다. 8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파도풀 무대에서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6 오션콘서트’도 열린다. 에일리, 정준영, 홍진영 등이 순차적으로 출연한다. 27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수,목,금 밤 8시에는 오션월드가 클럽으로 변한다. ‘2016 클럽 인 오션’이란 제목으로 도끼&더콰이엇, 제시 등이 출연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1시 람세스 무대에서는 10주년 기념 ‘하태핫태, 오션월드가 쏩니다’ 경품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션월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선착순 100명을 예약받아서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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