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제주도 여행기…사랑스러운 한복 자태 ‘with 가야금’

입력 2016-07-1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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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함께한 모바일 콘텐츠 ‘제주도 좋아하늬’의 제주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총 4편의 걸쳐서 공개된 ‘제주도 좋아하늬’에서 이하늬는 먹방, 요리대결, 깨알 상황극 등을 펼치며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번 ‘제주도 좋아하늬’는 20년지기 절친이자 가야금 연주팀 ‘야금야금’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지연과 떠난 가야금 여행으로 두 사람의 찰떡호흡과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가야금 연주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을 통해서 대중들이 가야금을 한 명이라도 더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번 여행의 진짜 목적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과 가야금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여행 내내 생활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사진 속에서도 생활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아리따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가야금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하늬는 ‘겟잇뷰티 2016’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9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에서 매화부인 역의 더빙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하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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