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첫 방 앞두고 수수+청초미 뽐내는 인증샷 공개

입력 2016-07-20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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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W’ 첫방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애=ㅔ는 한효주의 셀카가 공개되었다.

‘동이’이후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W’의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한효주는 드라마 속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 차 ‘오연주’의 ID카드를 목에 건 채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수수하고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드라마 '나인'의 송재정 작가,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연출, 그리고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만으로도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 기대작으로 꼽힌 'W'에서 한효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효주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W: 두 개의 세계‘는 오늘(20일) 저녁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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