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결혼 5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서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지난 7월 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 예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병원복을 입은 채 산모 팔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서영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