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인기 싱어송라이터 버디, 22일 ‘아침창’ 전격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6-07-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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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인기 싱어송라이터 버디, 22일 ‘아침창’ 전격 출연

영국 출신 인기 싱어송라이터 버디가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올해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 버디는 첫 내한 공연 전날인 22일 ‘아침창’을 찾는다.

버디는 ‘아침창’의 DJ 김창완과는 이번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같은 날인 23일에 앞 뒤 순서로 공연하게 되는 인연도 있어 남다른 친밀감을 나눌 예정이다.

1996년생으로 2011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 소녀의 감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깊이를 들려줬던 '버디'는 이후 Skinny Love, Wild Horses 등의 히트곡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그녀의 첫 내한공연을 맞아 19살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팬들을 찾는 그녀가 SBS 파워FM에서는 어떤 이야기들과 라이브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줄 버디의 라이브 무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SBS 파워FM ‘아침창’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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