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미료 “일대일 배틀 무대, 잘하겠다”…나다와 경쟁

입력 2016-07-21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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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가 엠넷 '언프리티랩스타3'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1일 네이버TV캐스트와 티빙에선 ‘언프리티 랩스타3’ 영구탈락을 결정하는 1대 1 랩배틀이 생중계됐다. 이날 생중계 미션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 10인의 여자 래퍼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모두 참가했다.

미료와 나다는 2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미료는 "열심히 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잘하겠다"고 각오했다. 나다 역시 "언니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투데이'를 부르며 랩 배틀을 벌였다.

'언프리티랩스타3' 본방송은 오는 7월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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