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이상민, 촬영 중 언성 높인 이유

입력 2016-07-22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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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이상민, 촬영 중 언성 높인 이유

이상민이 촬영 중 언성을 높였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 도중 함께 출연한 탈북미녀들에게 큰 소리를 쳤다. 이에 탈북 미녀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눈물을 보였다.

한 탈북 미녀는 “화난 상민 동지의 모습은 처음 본다. 무서워서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언성을 높인 이유는 다름 아닌 탈북미녀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역몰카. 이상민은 탈북미녀들이 이상민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제작진에게 듣고, 추억 만들기를 위해 역몰카를 준비한 것이었다.

이상민의 몰래카메라 풀 스토리는 23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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