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초콜릿은 흔히 당뇨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유와 설탕이 많이 들어간 초콜릿이 아닌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오히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카카오 속 테오브로민, 플라바놀 성분은 치매 예방에도 좋다. 특히 테오브로민 성분은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김영희(37)씨는 103kg에서 58kg으로 감량하는 데 다크 초콜릿을 활용했다. 식전에 섭취함으로써 포만감을 통해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었다. 국악인 박규리는 뇌출혈로 실명의 위기를 넘긴 후 ‘카카오닙스’를 통해 혈관을 관리한다. ‘카카오닙스’는 대체 뭘까. 오후 8시20분.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