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초콜릿으로 비만 잡는다?

입력 2016-07-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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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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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오후 8시 20분 ‘닥터 지바고’

초콜릿은 흔히 당뇨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유와 설탕이 많이 들어간 초콜릿이 아닌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오히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카카오 속 테오브로민, 플라바놀 성분은 치매 예방에도 좋다. 특히 테오브로민 성분은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김영희(37)씨는 103kg에서 58kg으로 감량하는 데 다크 초콜릿을 활용했다. 식전에 섭취함으로써 포만감을 통해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었다. 국악인 박규리는 뇌출혈로 실명의 위기를 넘긴 후 ‘카카오닙스’를 통해 혈관을 관리한다. ‘카카오닙스’는 대체 뭘까. 오후 8시20분.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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