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섹시한 소녀에서 순수한 소년의 매력까지 발산 [화보]

입력 2016-07-25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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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소담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박소담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브라 탑과 니트 쇼츠를 스카잔을 함께 매치하여 섹시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오버 사이즈 점프 슈트로 소년의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방송을 앞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은하원’은 아픔이 많고 외로운 상황 속에서도 티내지 않고 밝게 사는 친구예요. 제겐 그런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저한테는 그 인물이 가진 에너지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끌렸어요”라는 말과 함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자로서의 고민,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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