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난 젠틀맨보단 ‘츤데레’에 가깝다” [화보]

입력 2016-07-26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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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난 젠틀맨보단 ‘츤데레’에 가깝다” [화보]

2년 만에 발매한 싱글 앨범 ‘네 생각’으로 인기 몰이 중인 존박과 패션지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냉면성애자’ 존박은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부담감 보다는 앞으로 들려드릴 노래가 많고, 계속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안도감에 한결 여유로운 상태”라며 뮤지션으로서 다부진 면모를 드러냈다.

로맨틱한 노래 ‘네 생각’에 대해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을 대할 때 젠틀맨보다 ‘츤데레’과에 가깝다”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훈훈한 존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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