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설리 러브스토리에도 시청률은 최하위

입력 2016-07-26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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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날 ‘디스코’는 최자와 설리의 러브스토리 공개 등으로 큰 반응을 불러왔지만 정작 시청률은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디스코)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디스코’에서는 탁재훈, 김성주, 박명수, 장우혁, 지상렬, 박나래, 양세형, 이유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최자는 자신의 예명과 관련된 오해 때문에 생긴 연인과 가족들의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디스코’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MBC 스페셜’은 5.5%, KBS 2TV ‘안녕하세요’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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