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매드타운이 속옷 브랜드 BYC와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걸그룹 피에스타와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히며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매드타운은 기능성 의상을 착용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BYC 관계자는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치고자 매드타운과 피에스타를 전속모델로 선택했다. BYC 창립 70년 이래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매드타운과 피에스타가 지닌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BYC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타운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이모션’의 타이틀곡인 ‘빈칸’ 활동을 종료했다. 또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8월에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어 매드타운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